馬上又要迎來一年一度的中秋節了,中秋節的飯桌文化之一嘮嗑也即將席捲而來,與其說是嘮嗑,還不如說是一輪輪的轟炸,學習,生活,工作,方方面面的問題讓你無處可躲,這樣的中秋,大家都準備好了麼。
■ 10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
(10~20歲)最討厭聽到的話
“공부는 잘 하니? 반에서 몇 등하니?”
學習好麼?在班裡排第幾?
- 10대의 가장 부담스러운 문제인 공부! 특히나 여기서 또래인 친척과의 비교가 이어진다면 속상하다고 하네요.
讓(10~19歲)最有壓力的問題就是學習!特別是跟同齡親戚間的比較更讓他們感到悲傷。
“대학은 어디로 갈거니?”
打算去哪所大學?
- 공부와 이어지는 문제겠죠? 가뜩이나 수능에 지쳐있는 고등학생에게는 이런 말은 삼가해주세요~
又是和學習有關的問題,對本來就深受高考折磨的高中生就不要說這些話了吧。
“이번에 몇학년이지?”
現在幾年級了?
- 매년 여쭈어보시는 레파토리 중 하나인 것 같아요. 조카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!
這好像是每年都會問到的一個問題。放過你們的外甥吧。
■ 20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
(20~29歲)最討厭聽到的話
“시집은 언제 갈거니?”
你打算什麼時候結婚?
- 명절마다 물어보는 질문인 것 같아요. 이 질문 때문에 명절에 안가시는 분도 간혹 계시답니다.
這個問題好像每次過節都會被問到。因為這個問題,很多人都故意不回家。
“취직은 했니?”
上班了麼?
- 청년실업이 문제인 요즘에는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셔야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요.
明知道現在青年失業問題比較嚴重,你還故意要去問
“예전에는 예뻤는데... 살이 많이 쪘네”
跟以前一樣漂亮......長胖不少。
- 특히 여자들에게 살쪘다는 소리는 듣기 싫은 이야기 중 하나랍니다.
女性最討厭聽到別人說她長胖了。
■ 30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
(30`39歲)最討厭聽到的話
“너희 회사, 돈은 많이 주니?”
你們公司工資高麼?
- 사장님께 대신 전해줬으면 하는 질문이라고도 하는데요, 돈에 관련된 민감한 이야기는 피해주세요!
這本該是老闆所關心的事,你操什麼心,關於錢方面的敏感問題就不要問了。
“애기는 언제 낳을거니? 계획은 언제야?”
打算什麼時候要孩子?有計劃了麼?
- 결혼 언제할 건지 물어본 질문이 끝났다고 한 시름 놓으면, 다시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이 질문일거에요.
問完什麼時候結婚之後下一個問題就是孩子的問題了。
“아직도 대리야? 너희 회사는 승진도 안 시켜주니?”
到現在還是代理,你們公司都不知道升職麼?
- 작년의 연봉과 직위가 같다면 능력없는 사람이라 생각할까봐 걱정되는 질문이랍니다.
如果別人去年的薪水和職位都沒有提高的話,他們很容易擔心自己是不是能力有問題。
■ 40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
(40~49歲)最討厭聽到的話
“그새 주름이 늘었네”
有皺紋了啊。
- 주름없이 멋지게 나이들고 싶은 것은 단지 소망일까요?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하니 참아주세요!
不能說些雖然上年紀但是還是青春依舊的稱讚的話麼?在歲月面前說些善良的謊言不是更好麼。
“애들은 공부 다 잘하니?”
孩子們學習都好吧?
- 10대가 공부 이야기에 스트레스받듯이 부모님도 마찬가지랍니다. 명절에 공부 이야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.
跟孩子們一樣,父母們遇到孩子的學習問題也會頭疼。在過節的時候就暫時忽略學習的事吧。
“집이 많이 좁네, 어서 큰 집으로 이사가야겠네”
房子有點小啊,應該趕緊換套大點的房子啊。
- 40대에게 집이란 정말 중요한 문제랍니다. 치솟는 부동산에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세요.
對於這個年齡段的人來說房子是一個很尖銳的問題。要知道房價可是心頭痛啊
여러분은 어떤말이 제일 듣기 싫은신가요?
大家覺得那些話是你最討厭的呢?